하나님의 보호와 은총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

 

 

 

아폴로 13호 사건에서 인간은 인류의 능력과 과학의 한계를 배웠다. 이 사고는 확률상 100만분의 1에 속하는 사고였다고 한다. 미국 상원의원의 결의로 우주 비행사의 무사귀환을 위해 4월 19일 9시를 기하여 닉슨 대통령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함께 기도했다. 그것은 금후 인류가 온 우주를 남김없이 다 탐사한다 해도 인간이 기도하지 않으면 살수 없기 때문이었다.

 

인간은 영원히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이 100만분의 1의 사고가 당시 미,소 핵무기 관리에 발생하면 인류는 파멸이다. 태양이 지구를 향해 한발자국만 다가서면 우리는 모두 타서죽고, 한발자국만 뒤로 후퇴해도 모두 얼어 죽게된다. 하나님의 보호가 잠시라도 떠나면 인류가 전멸될 요인이 이 우주에는 무한히 많은 것이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의 조찬 기도회때 래너드 국방장관은 그의 간증에서 다음과 같이 인상적인 말을했다. “미국의 국방의 힘, 경제의 힘, 과학의 힘은 사상 최강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을 떠나서는 모든 것이 무(無)에 가까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