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의 여정
[ 빌립보서 2 : 1 ~ 11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빌립보서 2:5~7
제임스 한센은 그의 책 「첫 번째 사람」에서 닐 암스트롱이 달로 비행한 과정을 순서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주비행사들이 비행이 끝난 후 보고서에 작성한 내용을 설명해줍니다. 그 보고서는 그들이 어떻게 텍사스의 휴스턴과 플로리다의 케이프케네디를 거쳐 달에 도착한 뒤, 다시 태평양과 하와이를 지나 텍사스의 휴스턴으로 돌아온 경로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화려한 여정인지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그 어떤 여행보다 더 빛나는 여정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여정을 그려보십시오. 출발지―하늘나라, 첫 목적지―베들레헴, 여행수단―동정녀 마리아의 수태, 여행목적―죄인의 구속, 귀환지―하나님 우편.
빌립보서 2장 5-11절에서는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에 대해 생생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 성경 주석가는 이 구절을 ‘순종으로 말미암아 높임을 받으시고 고난당하신 종께 드리는 영광의 찬송’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5-9절).
우리 주님의 놀라운 구속의 여정은 우리 마음을 감사와 찬양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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