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캐나다 토론토 100배 즐기기

 

미국의 국경이나 다름없는 오대호 중 4대의 호수와 맞닿아 있는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최대의
공업 중심지인 토론토는 캐나다 여형의 백미라 불리는곳이다.

 

토론토의 어원은 이 지역의 토착 원주민‘휴런’족이 사용하던 옛 지명을 물려받은 것으로,‘ 회합의 장소’라
는 숨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 이름처럼 현재의 토론토는 세계 각국의 인종과 문화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다민족, 다문화의 도시이다.

 

토론토가 속해있는 온타리오 주의‘주도’이며, 캐나다 전체의 중요한 거점이 되는 제 1의 도시로서 위용을 자랑한다. 주변으로 확장된 위성도시까지 합해 어마어마한 넓이를 자랑하는 거대한 도시 곳곳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산재해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대부분의 지역이 인구부족인 반면, 토론토의 인구밀도는 그 어떤 도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편이고 요크, 노스요크, 스카버러, 에토비코크, 이스트요크 등 토론토를 둘러싼 주변 지역을 아울러‘토론토 광역권’이라 부른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포진한 덕분에 다양한‘문화 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도시의 핵심지역인 다운타운은
남쪽의 온타리오 호수에 인접해 있으며, 도심의 동쪽으로는 캐비지 타운, 리틀 인디아 지역이 순서대로 늘어서 있으며, 북동쪽에 그리스 타운, 북서쪽에 코르소 이탈리아, 서쪽에는 리틀 이탈리아가 도심을

둥글게 에워싸고 있는 형국이다.

 

토론토에서는 한국 음식을 포함해 전 세계 모든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화 지구는 차이나타운과 그리스 타운, 리틀 인디아, 코르소 이탈리아 등. 저렴한 체인 패스트푸드 식당이 시내 곳곳과 대학 주변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으며, 켄싱턴 마켓 또는 차이나타운, 세인트 로렌스 마켓 등에서 신선한 과일이나 다양한 음식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매일매일 세계를 만나는 즐거움,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수단, 안전한 치안상황 등 세계 어느 선진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화려하고 멋진 도시, 토론토로 떠나보자.

 

 

 

매일매일 세계를 만나는 듯한 즐거움,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수단, 안전한 치안상황 등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화려하고 멋진 도시, 토론토. 해외리더십 세미나 개최지로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 세계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곳.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나이아가라 강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처음 본 관광객은 그 웅장함과 굉음에 압도되어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고트(Goat) 섬을 중심으로 캐나다와 미국의 영역으로 각각 나뉘어지는데, 캐나다 토론토 쪽의 폭포는675m의 폭에 높이 54m이며, 미국 뉴욕에 속하는 다른 하나의 폭포는 폭 320m, 높이 56m이다.

 

  

 

 

 

 

 

 

 

 

토론토의 명소들

 

토론토 시청 | 토론토의 상징인 시청빌딩은 동서 2개의 고층빌딩과 그 가운데 놓여있는 버섯모양 원판형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다소 불균형한 조합 같아 보이지만 수많은 설계안 중에서 채택되어 건립된 빌딩답게 예술적 감각을 뽐내며멋진 하모니를 연출한다. 아름다운 조명이 밝혀지는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온타리오 왕립 박물관 | 캐나다 최대의 박물관인 온타리오 왕립 박물관은 6백만 점이 넘는 진귀한 유물로 가득하다. 레드디어 협곡에서 발굴한 공룡 골격 표본,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유물 컬렉션, 미이라와 이집트유물, 도자기 등 유럽장식 예술 컬렉션, 지구상에 존재하는 5천여 종의 광물 컬렉션도 마련되어 있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CN 타워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그 높이가 자그마치 554m에 이른다. 시청사와 더불어 토론토의 대표적 상징물로, 높이 350m 지점과 447m에 각각 위치한 두 전망대에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CN 타워는 1976년에 완성된 라디오, TV전파 송신탑이며 토론토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명소이다. 우리의 남산타워와 비슷한 형태로 뾰족한 로켓을 닮았다.

하키 기념관과 스카이 돔 |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아이스하키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 경기장의 탈의실, 장비와 용품 등을 포함한 하키 관련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개폐식 지붕의 종합 스타디움인 스카이 돔 또한 가볼 만하다. 야구경기의 경우 약 5만 4천 명, 콘서트 경우에는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돔이 열리고 닫히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온타리오 플레이스 | 온타리오 호수에 세워진 온타리오 플레이스는 인공 섬. 특이한 형태의 건축물과 파빌리온이 들어서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미래도시’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치보리 공원을 본떠서 만든종합 레저 타운이다. 극장,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

메트로 토론토 동물원 | 6천 4백여 마리의 동물이 수용되어 있는 메트로 토론토 동물원은 동물을 우리에 가두지 않고 방사형태로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사파리를 관람할 때처럼 모노레일이나‘주 모빌’이라는 이름의 전기 자동차에 올라 동물원을 순회한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까지로, 폐장시간으로부터 최소 1시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자료 제공 https://www.hilivingmall.co.kr/

출처 :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행복♡

글쓴이 : 행복마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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