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란 말은 1초 속에도 있고,
1년 안에도 있다.
'곧'은 미래를 압축시키고 작게한다.
확실한 것은 없다.
절대적인 불확실성만이 있을 뿐이다.
'곧'이란 얼마나 무시무시한 말인가?
하인리히 뵐
'곧' 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오해를 받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곧'이란 단어를 내 입에서 지우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나는 '곧'을 1~2일 정도로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한 달 정도로 생각했으니...
그러니 상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밖에...
한편으로는 의사소통의 부재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곧'이란 단어 하나가 서로의 생각을 다르게 하니 무시무시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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