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처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에베소서 2:4~5
레이 스테드만이 그가 시무하는 교회에 안 나오기 시작한 젊은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젊은이는 직장에서 일할 때 화를 내기도 하고 동료들을 불친절하게 대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일이 다가오면 위선자 같이 느껴져 교회에 가고 싶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스테드만이 그 젊은이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위선자란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그런 척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당신이 교회에 나오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니 당신은 교회에서는 위선자가 아닙니다.” 갑자기 그 청년은 그가 어디에서 위선자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를 피하는 것이 해답이 아니라, 직장에서 일할 때의 행동을 바꾸는 게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위선이라는 단어는 “연극배우”를 뜻하는 그리스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말은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 그런 척 가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믿는 성도로서의 참된 신분을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책임감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도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그렇게 잊어버릴 때, 우리는 “이전에 살았던”(엡 2:2) 삶을 좇아 살게 되고, 결국에는 위선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전 삶의 방식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행동하지 않게 합시다. 그 대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5절) 것을 보여주면서 삽시다. 그것이 위선을 고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 한결같음이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그것은 정해진 행보를 하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 주님의 얼굴을 뵙는 그날까지
※ 일관성 없는 그리스도인이 마귀를 가장 잘 도와준다
에베소서 2:4~5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