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태안 꽃 축제

오렌지와 은하수 2013. 5. 12. 21:59

태안 꽃 축제에 가서 튜립을 맘 껏 구경하고 왔다.

그리고 이어서 전시될 백합화를 미리 볼 수 있어서 마음이 흡족했다.

백합화의 그 수려한 모습이 넋을 잃게 만든다.

 

 

 

 

 

 

 

 

 

 

 

 

 

 

 

 

 

 

 

 

 

 

 

 

 

꽃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야~~~ 요놈 정말 이쁘네....꽃 한 녀석 한 녀석 볼 때마다, 너는 어쩌면 그렇게 예쁘냐하고 속삭이곤 한다. 꽃을 보면 새로운 꿈과 희망이 솟아난다. 그래서 봄이 되면 남녀노소 누구나 설레이는 마음을 갖게 되는가 보다. 

 

그리고 여기 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한 분이 계시니, 바로 우리가 저지른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시고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또한 우리를 죄의 늪에서 건져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꽃은 소리는 없지만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보이지도 않으시고 들리지도 않으시지만 마음(영)의 눈과 귀로 보고 들으면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안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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